환자의 회복기 골든타임에는 매일, 일정량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재활치료를 일정 기간 중단하게 되면 환자의 운동 기능은 급격히 저하되고,
이전 수준만큼의 기능 회복을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그래서 희연은 주말, 휴일, 명절에도 재활치료의 멈춤이 없습니다.

“뇌졸중은 갑자기 발병하게 되면
이전으로 돌아가기 어려울 만큼 무서운 질환입니다.”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고 있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돼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6개월의 기간을 일컫는 재활 골든타임에는 매일,
일정량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뇌졸중 이후 신경학적 회복은 발병 후 3개월 동안 가장 많이 진행되며,
6개월까지는 느린 회복을 기대할 수 있지만 1년이 지나면 더 이상의 신경학적 회복을 기대하기 어렵습니다.
그렇기에 발병 후 약 6개월의 기간을 일컫는 재활 골든타임에는 매일, 일정량의 훈련이 필요합니다.

하루도 쉬지 않는 365일 재활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재활을 쉬게 되면 환자의 운동 기능은 급격히 저하되고 그 수준만큼의 회복을 위해서는 훨씬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야 하기에 일상으로의 복귀가 절실히 필요한 뇌졸중 환자에게는 반드시 연속적인 재활치료가 시행돼야 합니다

특히 뇌졸중 환자의 회복기 골든타임에 재활치료를 연속하지 않으면 꾸준히 쌓아온 치료의 성과가 사라질 수 있기에 하루도 쉬지 않는 365일 재활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나도 달리고 싶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는 개방적이고 밝은 탁 트인 운동장 같은 1,600평의 뇌졸중 재활병동

국내 최초 HOCOMA 재활로봇 토탈 솔루션 가동
Swiss HOCOMA 社의 정교한 재활로봇 5기종 7대와 함께합니다.

세계적인 재활로봇 전문회사로 알려진 스위스 호코마 (HOCOMA)사에서 개발한 장비로
뇌졸중, 척수손상, 외상성 뇌손상, 파킨슨병 등의 원인에 의해 운동장애를 겪고 있는 환자들의 초기 재활 훈련으로 사용하는 로봇치료장비입니다.

기존 보행훈련은 치료사와 1대 1로 15분 동안 30걸음이 가능하지만,
재활로봇의 도움을 받으면 치료 효과가 증진되어 무려 720걸음이 가능합니다.
발병 후 6개월, ‘재활 골든타임’라 불리는 초기 단계에 효과적 치료법을 선택하여 환자를
하루 빨리 일터와 일상으로 복귀시켜야 합니다.

1단계 - Erigo Pro

기립단계 - 발병 초기의 환자에게 기립에 대한 의지와 희망을 돋우며, 전기자극과 반복적 움직임을 통해 근신경 회복을 촉진합니다.

뇌졸중, 척수손상 등 중추신경계질환 환자들에게 발병 초기 기립을 통한 중력 경험을 제공하고,
기능적 전기자극 치료를 이용해 보행 패턴에 맞는 근수축과 심폐순환을 제공합니다.
관절구축과 근위축 방지 및 심혈관계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며 치료 내용이 실시간으로 기록되므로
기능 향상에 대한 정확한 측정이 가능합니다.

2단계 - Lokomat Nanos

초기 보행 단계 - 트레드밀 위에서 정확하고 반복적인 보행 연습을 제공하며, 정상 걸음걸이에 가장 근접한 보행 훈련을 실시합니다.

보행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각 관절위치에 정밀센서 로봇다리를 착용하여, 정상보행 패턴 훈련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근지구력 향상에 기여합니다.

환자의 보행 데이터를 실시간 모니터링 하여 객관적인 평가 및 시각적 피드백을 제공 합니다.

모니터를 통해 가상현실 공간을 돌아다니는 즐거움을 제공하여 걷고자 하는 동기를 유발하므로 환자가 독립적이며 주체적으로 치료에 임할 수 있도록 합니다.

3단계 - Andago

자율 보행 단계 - 실제 지면에서 환자 스스로 걸어 다니는 자율적인 보행 훈련을 제공합니다.

보행 능력이 향상된 환자에게 실제 지면에서 스스로 걸어 다니는 자율 보행 훈련을 제공하는 로봇 재활치료입니다.

방향전환이나 장애물연습 등 다양한 기능적 움직임과 균형훈련이 가능하고 보행 훈련 시 낙상사고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증강현실 트레드밀 Motek C-Mill

증강현실 가상훈련을 통해 일상생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훈련을 제공합니다.

환자가 혼잡한 장소에서 다양한 속도로 걷거나 장애물을 피하는 것과 같은 일상생활의 변화하는 상황을 위해, 증강현실 가상훈련을 이용하여 시뮬레이션하는 러닝머신 장치입니다.

보행과 균형에 있어 심층적인 평가 및 훈련이 가능하며 추락 안전 시스템 또는 체중 지원 시스템을 결합하여 안전하고 편안한 훈련환경을 제공합니다. 여러 가지 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환자의 동기부여를 통해 집중력을 최대로 향상시켜 훈련합니다.

연하재활치료란?

입 안의 음식물을 꿀꺽 삼켜 위장으로 보내는 활동을 연하라고 합니다.
뇌졸중 등 중추신경계의 손상, 퇴행으로 삼킴 기능이 저하된 분들에게 정상 삼킴을 촉진하고 흡인의 위험성을 감소시키며 안전한 삼킴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료입니다.

VFSS(비디오투시연하)

연하곤란 환자에게는 VFSS(비디오 투시 연하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치료설정 및 단계별 연하곤란식을 제공합니다.

언어치료란?

선천적인 장애나 후천적인 뇌손상, 질병 등으로 발생한 언어(language) 및 말(speech) 장애를
진단·평가하고 증상에 따른 개별화 치료를 통해 언어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방문재활 소개

보건복지부 지정 재활의료기관만의 특화된 '방문재활' 서비스는 치료사가 직접 가정으로 방문하여 1 : 1 재활치료를 제공합니다. 방문재활 신청을 하시면 평가 및 상담을 도와드린 후 평가 결과를 토대로 가장 효율적인 재활 방향을 안내해 드립니다.

방문재활 대상자

재활의료기관 퇴원 후 6개월 이내 환자

방문재활 기간

방문재활 시행일로부터 90일 동안 주 2회, 1회 60분

가정에서 실시하는 재활 치료

재활에 필요한 소도구는 담당 치료사가 직접 구비하여 가정을 방문합니다.
방 한 칸 정도의 공간만 준비되어도 매트 운동과 보행 훈련에 제약이 없습니다.